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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서 쓰레기 태우다 산불로"…완도 야산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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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9대 ·인력 65명 긴급 투입
전남 완도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대규모 진화 작업 끝에 2시간여 만에 잡혔다. 27일 산림청과 완도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0분께 완도군 신지면 월양리 인근 야산에서 불이 시작됐다.
아시아경제

전남소방 제공


신고를 받은 산림 당국은 즉각 헬기 9대, 차량 17대, 인력 65명을 현장에 긴급 투입했다. 집중 진화 작업을 벌인 결과 화재 발생 1시간 48분 만인 오후 3시 12분께 초진에 성공했다.

소방과 산림 당국은 현재 불씨가 다시 번지지 않도록 잔불 정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행히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인근 주민이 산 아래 밭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불씨가 바람을 타고 인근 임야로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는 조사 중이다.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르면 산불 원인 행위자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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