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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수석 “이재명 정부, 탈원전이었던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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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하정우(사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정부의 에너지 정책은 처음부터 실용주의 에너지 믹스 정책이었다”며 “탈원전이었던 적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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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에너지는 과학”이라며 “인공지능(AI)시대 AI 데이터센터, 성장동력 산업의 에너지 수요에 맞춰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을 포함해 합리적, 효과적이고 실용적인 에너지 정책을 수립·실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26일 1.4GW 규모의 신규 대형원전 2기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는 제11차 전기본에 반영된 신규 원전 건설 계획을 예정대로 추진하겠다는 의미다. 이를 두고 환경 단체 등은 이재명 정부가 탈원전 정책을 포기했다고 비판하고 있다.

한편, 11차 전기본은 윤석열 정부 시절 확정된 건으로, 이재명 정부의 에너지 정책 철학이 담긴 12차 전기본은 현재 수립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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