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쎈뉴스 / The CEN News 권진아 기자) '현역가왕3' 이수연과 홍지윤이 피 말리는는 혈투를 벌이며 안방극장을 눈물로 적신다.
27일 방송되는 '현역가왕3' 6회에서는 본선 2차전 최종 순위를 가를 운명의 2라운드 '에이스전'이 펼쳐진다.
'오! 미소자매' 팀의 리더이자 사상 최연소 에이스로 등판한 이수연은 자신을 제외한 팀원 언니들의 총합 나이가 138살에 달하는 압도적인 중압감 속에 무대에 오른다.
평소 해맑은 미소로 사랑받던 이수연은 "이번에 뒤집지 못하면 큰일 난다"며 비장한 각오를 다지지만, 무대를 마친 직후 참아왔던 감정을 터뜨리며 오열해 대기실의 언니들까지 통곡하게 만든다. 마스터들 역시 어린 에이스가 감당해야 했던 거대한 부담감에 함께 가슴을 쓸어내린다.
전반전 1위를 기록한 '누룽지캬라멜' 팀의 에이스 홍지윤은 역전보다 어렵다는 '1위 지키기'를 위해 맨발 투혼을 불사한다.
무대 위에 올라 혼신을 다하던 홍지윤은 급기야 바닥에 주저앉아 눈물을 쏟아내면서도 열창을 이어가 현장을 숨죽이게 만든다. 공연 후 그는 "작년부터 노래하는 것에 슬럼프가 와서 힘들었다"는 숨겨진 속사정을 눈물로 털어놓으며, 팀원들을 전원 합격시키기 위해 사활을 걸고 준비한 필살기 무대의 전말을 공개한다.
이날 현장을 경악하게 만든 또 다른 사연도 공개된다. 한 현역 참가자가 무대 위에서 "올해 중학교 1학년이 되는 딸이 있다"며 그간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아이의 존재를 처음으로 고백한 것.
동료 현역들과 마스터들이 결혼 사실조차 몰랐다며 입을 다물지 못한 가운데, 그는 "딸에게 멋있는 엄마가 되고 싶어 도전했다"며 눈물 어린 진심을 전해 녹화장을 눈물바다로 만든다.
한편, '현역가왕3'는 27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크레아 스튜디오
(더쎈뉴스 / The CEN News) 권진아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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