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우리 군은 오후 3시 50분께 북한 평양 북방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미상 탄도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일측과 북한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미 정보 당국은 이번 북한 탄도미사일의 비행특성과 사거리, 제원 등 구체적 정보를 분석하고 있다.
앞서 북한은 지난 4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바 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23일 만으로 올해 들어 2번째다.
당시 미사일은 ‘화성-11마’로 추정되는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 발사로 전해졌다. 화성-11마는 단거리탄도미사일(SRBM)인 ‘북한판 이스칸데르’ KN-23 계열 발사체에 극초음속 활공체(HGV)를 결합한 형태로 추정된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4일 조선인민군 주요 화력타격 집단 관하 구분대 미사일 발사훈련을 참관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5일 보도한 사진이다. (사진=연합뉴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