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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행정통합 순천서 공청회…동부권 소외론 쟁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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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8일 순천문화예술회관서 개최
시민 공감대 형성…변화·대응방안 검토
서울경제


전남 최대 도시 순천에서 오는 28일 광주·전남 행정통합 시민 공청회가 열려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통합과 맞물린 동부권 소외론이 주요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의견이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청회는 행정통합 추진 방향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통합 논의 과정에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 신청 없이 순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청회에서는 행정통합 추진 배경, 통합 필요성 및 기대효과,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며, 이후 시민들의 자유로운 의견 제시와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진다.

순천시의 한 관계자는 “행정통합은 지역의 미래와 직결된 중요한 사안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듣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공청회를 통해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행정통합에 따른 순천시의 향후 변화와 대응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 전남연구원, 시·군이 공동 주최하는 22개 시·군 순회 도민공청회는 2월 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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