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산 기장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2025 반려식물 클리닉 서비스’ 현장. 부산 기장군 제공 |
[파이낸셜뉴스] 부산 기장군이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취미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도 반려식물 클리닉 서비스’를 내달부터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기장군 농업기술센터는 10여년 전부터 지역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식물관리 교육 등 생활원예 서비스를 이어온 바 있다. 해당 교육 서비스는 해를 거듭하며 주민 수요 등을 반영해 ‘클리닉 서비스’를 체계화했다.
올해 서비스 기간은 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2차시, 오후 3차시, 하루 총 5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밀착 집중 교육을 위해 회당 2명씩 매일 10명에게 서비스된다. 참여자들은 식물 전문가로부터 물 관리, 병해충 관리 등 전반적인 반려식물 관리 방법과 함께 분갈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군은 관내 45개 아파트 단지를 직접 방문하는 ‘식물관리 현장 수업 서비스’도 병행 추진해 원예 취미에 대한 주민 접근성을 높인다. 또 ‘반려식물 특별강좌’도 운영해 실내식물 관리법, 병해충 방제 방법 등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 시간을 마련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반려식물은 단순한 취미를 넘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생활문화로 자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원예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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