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익스프레스 로고. [사진=알리익스프레스] |
이와 함께 2025년 한국인 소비자들의 해외직구 데이터를 분석하고, 3가지 주요 소비 트렌드를 발표했다.
알리익스프레스의 한국인 해외직구 쇼핑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나를 위한 소비'와 '삶의 질 향상'이 해외직구를 이끈 핵심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인기를 끈 제품 카테고리로는 문구 및 사무용품에 이어 디지털용품, 조명 및 전구, 가전 등이 뒤를 이었다.
또 한국인의 해외직구 소비 트렌드로는 △입소문으로 떠오르는 실사용 중심 IT 기기 △일과 취미를 아우르는 데스크테리어 수요 확산 △슬기로운 집콕 생활을 위한 가전 및 생활용품 인기 등이 꼽혔다.
먼저 해외직구 인기 상품을 살펴보면 이어버즈부터 태블릿과 미니 PC까지, 실사용 중심의 IT 기기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기능과 실제 사용 후기를 중시하는 소비 성향이 확산되면서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사양과 가격대의 제품을 비교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인기 상품 상위 20개 중 상당수는 키보드와 마우스 등 컴퓨터·사무용품에 집중된 점도 눈에 띈다. 책상 위를 꾸미는 데스크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업무나 취미를 위한 개인 작업 공간을 보다 쾌적하고 효율적으로 만들고자 하는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전반적인 삶의 질에 대한 관심과 근무 형태의 변화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가전 과 생활용품에 대한 투자도 함께 커지는 추세다. 실링팬, 빔프로젝터, 청소기 등 집안 곳곳에서 활용되는 제품군에서 해외직구 경쟁력이 두드러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고객의 현명한 소비와 다양한 선택지를 지원하기 위해 더 폭넓은 제품 품목과 합리적인 가격, 편리한 쇼핑 환경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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