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바둑의 전설 조훈현(73) 9단이 역대 최연소 프로 기사 유하준(9) 초단과 인터넷 생중계 무대에서 맞붙는다.
SOOP은 27일 스포츠 오리지널 콘텐츠 '수퍼(SOOPER) 매치'의 새로운 라인업을 공개하며 두 기사의 특별 대국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수퍼 매치'는 기존에는 보기 어려웠던 조합과 대결을 라이브 스트리밍 형식으로 풀어낸 자체 제작 프로그램으로, 실시간 소통 기능을 더해 시청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는 30일 오후 1시에 방송되는 이번 대국의 주제는 '세대를 잇다'다. 한국 바둑계를 대표하는 거장 조훈현 9단과, 조훈현이 세웠던 최연소 입단 기록을 63년 만에 갈아치운 신예 유하준 초단이 세대 대결을 펼친다.
이번 방송에는 라이브 중계의 장점을 살린 쌍방향 소통 방식이 적용돼 색다른 관전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기 스트리머 우왁굳과 전국체전 바둑 선수 출신 스트리머 뚜비가 해설과 진행을 맡아 흥미를 더한다.
앞서 '수퍼 매치'에서는 이세돌 9단과 가상 아이돌 그룹 '이세계아이돌'이 만나 전통 바둑과 버추얼 콘텐츠를 결합한 이색 대결을 선보인 바 있다.
YTN digital 정윤주 (younj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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