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최근 중국 광둥성 선전시 바오안구(宝安区)에 ‘BBQ 빌리지 선전 화이더 완샹후이점(深圳怀德万象汇店)’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광둥성 남부에 위치한 선전은 홍콩과 맞닿은 도시다. 상하이·베이징과 함께 중국 3대 고소득 도시로 평가받는 만큼 구매력 높은 소비층이 집중돼 있다.
특히 전 세계 혁신 기업과 고소득 전문 인력이 모이는 선전은 IT·금융업 비중이 높고, 삼성·LG·애플·화웨이 등 글로벌 IT 대기업 및 제약·테크 기업이 대거 진출해 있어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린다.
BBQ 빌리지 선전 화이더 완샹후이점은 바오안구 화이더(怀德) 지역의 프리미엄 쇼핑몰 완샹후이(万象汇, MixC Life)에 103sqm(스퀘어미터·약 31평) 규모로 문을 열었다.
현지 매장에서는 소비력이 높은 MZ세대와 직장인, 인근 거주민 등을 대상으로 황금올리브치킨, 양념치킨, 치즐링, 허니갈릭스 등 K치킨 메뉴를 비롯해 부대찌개, 삼계탕, 로제떡볶이, 김치볶음밥, 김치전, 치즈볼 등 메뉴를 판매한다. 치킨과 한국식 메뉴를 구성해 현지 소비자와 글로벌 방문객이 한 자리에서 다양한 K푸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BBQ 관계자는 “선전 1호점 오픈을 계기로 남부 핵심 시장까지 외연을 넓혀 중국 전역을 아우르는 K푸드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김남명 기자 nam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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