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후 8시 35분쯤 대구 달서구 도원동 한 아파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다쳤다.
27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5분쯤 달서구 도원동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발생 당시 아파트 일부 층 복도에는 연기가 가득 차 있었으며, 대피 과정에서 주민 1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6명은 연기를 마셔 현장에서 구급 조치를 받았다. 이와 함께 1692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소방관 110명과 소방차 등 장비 37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소방 관계자는 “발화세대 안에서 충전하고 있던 전기자전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 민경석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