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중인 엘브리지 콜비 미국 국방부 정책담당 차관이 26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주한 미군기지인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했다.
콜비 차관은 이 자리에서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겸 한미연합사령관으로부터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계획과 주한미군 작전 계획 등을 보고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브런슨 사령관은 보고 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정책 담당 국방차관으로서 첫 해외 순방으로 대한민국을 방문한 콜비 차관을 환영하게 돼 기쁘다”며 “국방 전략과 통합 억제에 대해 매우 의미 있는 논의를 나눴으며, 한미동맹을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같이 갑시다”라고 적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이자 미 국방부 서열 3위인 콜비 차관은 전날부터 이달 27일까지의 일정으로 방한 중이다. 콜비 차관은 이날 오전 조현 외교부 장관과 조찬 회동을 가진 후 안규백 국방부 장관을 접견했다.
유주희 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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