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그리스 중부 트리칼라에 있는 한 공장에서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
그리스 중부 지역의 한 쿠키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최소 4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리스 당국에 따르면 전날 밤 아테네에서 북쪽으로 약 320㎞ 떨어진 트리칼라 인근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났다. 야간 근무 시간에 발생한 폭발 이후 큰불이 나면서 공장은 전소됐다.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는 직원 13명이 근무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진화 과정에서 직원 6명과 소방관 1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24시간 가동되는 오븐 주변에서 폭발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은경 기자 yam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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