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KBS2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이 50회를 끝으로 종영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가족과 성장, 선택의 순간을 그린 이 작품은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마지막 회 최고 시청률 20.5%를 기록했다.
최종회에서는 아버지 이상철(천호진)이 뇌사 상태에 빠진 뒤 이지혁(정일우)에게 심장을 기증하고 생을 마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후 '3년 후'라는 자막과 함께 지혁이 오랜 시간 준비해 온 꿈의 공간이 완성된 모습이 등장한다. 이 전시장은 단순한 사업 성과를 넘어, 지혁이 추구해 온 가치와 철학이 구현된 공간으로 표현되며 새로운 출발을 상징하는 장치로 활용됐다.
해당 장면은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강남역 앞에 저런 곳이 있었냐"는 반응이 이어지며 실제 촬영지에 대한 궁금증도 커졌다. 이 장면의 촬영지는 서울 강남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영림 홈앤리빙 강남 전시장'이다. 드라마 속에서는 지혁의 꿈이 현실이 되는 장소로 등장하며, '3년 후'의 시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핵심 배경으로 사용됐다.
극 중 지혁과 은오는 전시장 오픈 현장을 함께 찾고, 철민으로부터 "오픈 첫날부터 방문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는 보고를 받으며 미소를 짓는다. 이 장면의 배경이 된 영림 홈앤리빙 강남 전시장은 강남역과 맞닿은 뛰어난 접근성과 대규모 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인테리어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부담 없이 방문해 다양한 자재를 체험하고 디자인 상담까지 받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특히 모델하우스 공간은 현관부터 거실, 욕실까지 실제 주거 공간처럼 구현돼, 누구나 자신의 집에 적용한 모습을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도록 했다. 키친, 중문, 창호, 벽·마루 등 다양한 인테리어 요소를 1:1 커스터마이징 방식으로 통일감 있게 연출할 수 있는 점도 강점이다. 층별로 다른 분위기의 공간이 이어지며, 창호와 키친, 중문 등이 극 중 인물들의 관계 변화와 서사를 담아내는 무대로 활용됐다.
한편 '화려한 날들'의 마지막 장면은 지혁과 은오의 결혼 이후, 지혁이 아들과 함께 바다를 찾으며 아버지를 떠올리는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생과 사, 꿈과 현실을 오갔던 이야기의 끝에서 전시장 오픈은 새로운 삶의 출발점으로 의미를 더한다.
드라마 촬영지로 등장한 영림 홈앤리빙 강남 전시장은 현재 강남역 1번 출구 앞 토탈 인테리어 전시장으로 운영 중이다. 키친과 바스, 중문, 창호 등 다양한 하드웨어 제품과 1:1 맞춤 상담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공간을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 종영 이후에도 이곳은 '지혁의 꿈이 실현된 장소'로 기억되며, 드라마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남을 전망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