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이 대통령 “한국인 건드리면 반드시 대가 치른다”

댓글0
서울신문

이재명 대통령,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TF 격려 방문 -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 있는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TF 사무실을 격려 방문해 현황 보고를 받고 있다. 청와대 제공


“‘한국인을 건드리면 반드시 대가를 치른다’는 사실을 전 세계에 분명히 보여주며 더욱 철저히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소셜미디어(SNS) 엑스(X)에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 마련된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태스크포스(TF) 사무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국민의 삶을 파괴하는 범죄에는 타협도, 관용도 없다”며 이처럼 강조했다.

초국가범죄특별대응 TF는 마약, 스캠(온라인 사기), 온라인 도박을 비롯한 초국가 범죄에 맞서기 위해 국가정보원, 금융위원회 등 10개 기관이 차출된 범정부 컨트롤타워다. 이 대통령은 “다행히도 TF 가동 이후 보이스피싱 등 범죄 신고 건수가 눈에 띄게 줄었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부처 간 벽을 허물고 정보를 공유하며 원팀으로 움직인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최근 캄보디아 대규모 검거와 국내 송환은 우리 정부의 역량을 분명히 보여줬다”며 “현지에서 임무 수행 중인 코리아전담반 직원들과도 화상으로 만나 깊은 감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TF는 지난 23일 캄보디아에서 스캠, 인질강도 등에 가담한 한국인 범죄 조직원 73명을 프놈펜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강제 송환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은 캄보디아 현지에 있는 공무원들에게 “다 여러분 덕분이다. 통닭이라도 한 마리씩 사줘야겠다”고 했다. 그러자 화상 통화를 하던 한 관계자가 “피자 사주십시오!”라고 말해 이 대통령 등이 참석자들이 한바탕 웃었다고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필요한 건 뭐든지 말하라”라며 예산과 인력을 적극 지원할 것을 지시했다.

김진아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서울신문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이데일리‘10억 대주주 반대’ 이소영, 소신 발언…“흐름 바뀌고 있다”
    • 전자신문송언석 “세제 개편안 발표에 주식시장 100조 증발…국민 분노 커진다”
    • 아이뉴스24정청래 "검찰·언론·사법개혁 특위 즉시 가동…추석 전 완수"
    • 더팩트정청래, 검찰·언론·사법개혁 특위 설치…위원장에 민형배·최민희·백혜련
    • 뉴스1장동혁 "'계엄유발러' 정청래, 내란 교사범이자 주범"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