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관중에 난사” 축구 경기중 무장괴한 총격, 11명 사망…난리난 멕시코

댓글0
헤럴드경제

멕시코시티.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123RF]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멕시코에서 축구경기 중 무장 괴한들이 총기난사를 해 최소 11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다쳤다고 AP통신 등이 25일(현지시간)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과나후아토주 살라망카시의 한 축구장에 무장 괴한들이 경기 도중 난입해 현장 관중 등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벌였다.

이 사고로 10명이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1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미성년자를 포함한 12명이 다쳤다.

세사르 프리에토 살라망카 시장은 이번 공격이 최근 이어진 ‘범죄의 물결’의 일환이라며,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에게 단속 지원을 청했다고 전했다.

프리에토 시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정부 당국을 굴복시키려는 범죄 조직들은 결코 뜻을 이룰 수 없다”고 했다.

멕시코 연방정부는 최근 마약과 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마약 카르텔 단속 과정에서 미초아칸주 우루아판시의 카를로스 만소 시장이 암살당하는 등 치안 불안이 거듭되고 있다.

한편 지난 2일에는 에콰도르 마나비주 만타에서 총기 공격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용의자들은 해안도시 만타의 한 주택에서 새해를 축하하려던 사람들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

이 사건으로는 어린이를 포함한 6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다쳤다. 이들은 일가족으로 현지 경찰은 파악했다.

부상자 중 여성 1명은 치료를 받다 사망했는데, 그는 임신 상태였다고 한다. 현지 의료진은 태중 아기를 구하기 위해 응급 제왕절개 수술을 시행했으며, 신생아는 안정된 상태로 의료 조처를 받았다고 현지 일간 엘우니베르소와 엘디아리오가 전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지금 봐야할 뉴스

  • OSEN조인성→박정민 '휴민트', 韓영화 최초 DDP 기획전..'폭발적 반응'
  • 세계일보낮엔 구걸, 밤엔 사채놀이로 집 3채…‘두 얼굴의 거지’ 인도서 논란
  • 문화뉴스"이러다 다 죽어"... '은애하는 도적님아' 문상민, 남지현 향한 목숨 건 구애
  • 스포츠조선천장이 빙글빙글…잘 낫지 않는 '이석증', 혹시 '이것' 때문?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