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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1월 경기일치 지수 114.9·1P↓…"기조판단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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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요리이=AP/뉴시스] 일본 사이타마(埼玉)현 요리이(寄居)정에 있는 혼다 자동차 공장에서 자동차를 조립하는 모습. 자료사진. 2026.01.26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경기동향을 반영하는 2025년 11월 경기일치 지수는 전월보다 1.0 포인트 저하한 114.9를 기록했다고 닛케이 신문과 지지(時事) 통신 등이 26일 보도했다.

매체는 내각부가 이날 발표한 11월 경기동향 지수(개정치 CI 2020년=100)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속보치 115.2에서 0.3 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CI는 지수를 구성하는 10개 경제지표의 움직임을 통합해서 산출한다. 매달 경기변동 크기와 속도를 표시한다.

11월 일치지수 하락에는 상업 판매액(도매업), 생산 지수 등이 크게 영향을 주었다. 광공업용 생산재 출하 지수가 2.4%, 생산지수 2.7%, 내구재 소비재 출하지수 2.1%, 상업용 판매액 4.7%, 노동 투입량 지수 1.1%, 상업 판매업(소매업) 0.4% 떨어졌다.

반면 투자재 출하지수는 2.6%, 수출 수량 지수 3.3% 상승했다. 유효구인 배율은 보합을 나타냈다.

수개월 후 전망을 나타내는 경기선행 지수는 전월보다 0.1 포인트 오른 109.9로 7개월 연속 개선했다.

광공업용 생산재 재고율 지수, 신규 구인수, 소비자 태도 지수, 도쿄증시 주가 지수, 중소기업 매출이 기여했다.

데이터는 일본은행의 통화정책 결정에 중요한 참고자료로 활용한다.

일본은행은 최근 물가 상승률이 목표인 2%를 넘어서지만 미국의 고율관세 같은 외부 요인이 기업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기준금리 인상에 신중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

1월22~23일 열린 금융정책 결정회의에서 일본은행은 기준금리를 0.75%로 동결했으며 당분간 추가 조정 없이 현 수준을 관망하는 흐름이다.

이런 상황을 감안해 내각부는 일치지수 기조판단을 '하락이 주춤하고 있다'로 유지 제시했다. 2024년 5월 이래 18개월째 그대로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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