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신한빠른대응TDF2060(UH)'가 최근 3개월 수익률 9.01%를 기록하며 타겟데이트펀드(TDF) 2060 빈티지 1위를 차지했다.
26일 신한자산운용에 따르면 이 상품은 시장 국면에 따라 자산 비중을 적극적으로 조정하는 것이 특징으로, 지난해 9월 출시 후 약 4개월여 만에 TDF 시장 최상위 성과를 기록했다.
지난해 코스피 리레이팅이 본격화된 국면에서는 신흥국 주식 비중을 축소하고 한국 주식 비중을 확대했으며, 메모리 반도체 수요 개선에 따른 국내 반도체 업황 회복이 예상되던 시점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TDF 포트폴리오에 편입했다.
운용 성과를 바탕으로 신한빠른대응TDF2060는 출시 약 4개월 만에 설정액 164억원을 넘어섰다.
2030과 2060으로 구성된 신한빠른대응TDF 시리즈 전체 설정액 역시 지난해 9월 266억원에서 현재 627억원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차별화된 운용 전략과 우수한 단기 성과, 지속적인 자금 유입이라는 삼박자를 고루 갖추며 경쟁이 치열한 TDF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다.
신한운용은 올해 1분기 중 '신한빠른대응TDF2050'을 추가로 출시,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김의찬 신한운용 멀티에셋운용팀장은 "철저한 위험-수익 분석을 통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이라는 당사 TDF의 운용철학을 지켜 나가면서도 적극적인 자산 배분과 선제적 대응을 통해 동일 빈티지 중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고 자평했다.
이어 "글로벌 증시 상승 랠리가 장기간 이어지며 향후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는 만큼 이익 성장이 확실한 업종을 중심으로 투자하되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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