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이천 가볼 만한 곳, 겨울의 고요 속 자연과 문화의 만남

댓글0
[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이천은 예로부터 쌀과 도자기로 이름난 고장으로, 풍요로운 자연경관과 전통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수도권과 가까워 당일치기나 주말 여행지로 인기가 많으며, 겨울에는 고즈넉한 풍경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이천의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한다.

스타데일리뉴스

설봉저수지 (사진ⓒ한국관광공사)


이천산수유마을 — 계절의 변화를 담아내는 아름다운 마을

조선 중종 시절 선비 엄용순이 육괴정을 짓고 산수유나무를 심어 시작된 마을이다. 봄에는 가지 끝에 피어나는 노란 산수유꽃으로, 가을 11월경에는 붉은 산수유 열매로 장관을 이룬다. 마을 주민들이 함께 가꾸어가는 경기도 생태관광거점으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자연을 감상하거나 산수유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품을 만날 수 있다. 겨울의 고요 속에서도 오래된 느티나무와 육괴정의 풍경이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도화지 — 복숭아 과수원의 사계절을 담은 통창 카페

대월면에 위치한 카페 도화지는 복숭아 과수원을 함께 운영하며 계절의 변화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다. 카페의 커다란 통창을 통해 사계절 다른 과수원의 풍경이 펼쳐진다. 루프탑의 수공간에서는 잔잔하게 흐르는 물을 바라보며 고요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맛있는 디저트와 커피를 즐기며 아름다운 인테리어 속에서 여유를 찾기에 적합하다.

설봉저수지 — 설봉공원 안에서 만나는 고즈넉한 호수의 풍경

관고동 설봉공원 안에 자리한 설봉저수지는 이천 9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자연 명소이다. 약 3만 평의 면적에 둘레 1.05km에 달하는 호숫가는 겨울에도 맑고 고요한 풍경을 선사한다. 호수를 따라 잘 조성된 산책로를 걸으며 사색에 잠기거나, 주변에 전시된 유명 작가들의 조각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도심 속에서 자연의 평온함을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 좋은 휴식처가 된다.

동키스타즈 — 자연 속 당나귀와 교감하는 이색 체험 농장

호법면에 위치한 동키스타즈는 자연 속에서 당나귀와 교감하며 힐링을 얻을 수 있는 체험 농장이다. 넓은 잔디밭과 아늑한 시골집 같은 분위기 속에서 당나귀 친구들이 기다린다. 느티나무 아래에서 하늘을 보거나 오두막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당나귀 먹이 주기, 교감 체험을 통해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미니 동물원에서 다른 동물들과 만나거나 잔디밭에서 썰매, 축구, 배드민턴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며 하루를 보낼 수 있다. 계절마다 변화하는 농장의 풍경이 다채로운 매력을 더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스타데일리뉴스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뉴시스'관광 100선'으로 기억하는 광복…문체부, 독립기념관·대구서문시장 등 소개
  • 스포츠조선김태리 싱크로율 100% 그 아역 맞아? '좀비딸' 최유리, 이번엔 웹툰 찢고 나왔다
  • 중앙일보손질 걱정 없이, 집에서 간편하게 전복 요리 도전해요! [쿠킹]
  • 연합뉴스조계종 종정 "폭우에 신음하는 이웃에 따뜻한 손 될 수 있느냐"
  • 아시아경제쓰레기도 미래 유산…매립지에서 물질문화의 의미 찾는다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