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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전국 땅값 2.25% 올랐다…상승률 1위는 '서울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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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지난해 전국 땅값이 2.25% 올랐습니다.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서울 강남구로 6% 넘게 올랐고 용산구와 서초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오늘(26일) 발표한 '2025년 전국 지가상승률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지가는 2.25%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국 지가 상승률은 2021년 4.17%를 보인 뒤 2022년(2.73%), 2023년(0.82%) 연속으로 상승 폭이 축소됐지만, 이후 2024년(2.15%)에 이어 2년 연속 확대됐습니다.

월별로는 지난 2023년 3월(0.008%) 상승 전환한 이후 34개월 연속 상승했고, 지난해 7월 이후 5개월 연속 상승폭이 확대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상승률(2.77%→3.08%)은 전년보다 높았지만, 지방(1.10%→0.82%)은 낮았습니다.

전국 17시 광역시도 중에서는 서울(4.02%), 경기(2.32%) 등 2개 시도가 전국 평균 상승률을 웃돌았습니다.

전국 252개 시군구 중에서는 44개 시군구가 전국 평균을 웃돌았습니다.

가장 땅값이 많이 오른 곳은 서울 강남구(6.18%)였고 서울 용산구(6.15%), 서울 서초구(5.19%), 서울 성동구(4.84%), 서울 마포구(4.36%)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해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많이 올랐던 경기 용인 처인구(4.28%)는 6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토지 거래량은 감소했습니다.

건축물 부속토지를 포함한 전체 토지 거래량은 지난해 약 183만필지(1,110㎢)로 1년 새 2.4% 줄었습니다.

서울(17.4%), 울산(11.1%) 등 4개 시도에서 증가하고, 제주(-16%) 등 13개 시도에서 감소했습니다.

#땅값 #지가 #부동산 #국토부 #국토교통부 #부동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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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미(sm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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