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무인점포에서 단말기를 부수고 현금을 훔쳐 달아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
A씨는 지난 25일 오후 4시쯤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 한 아이스크림 무인점포에서 결제 단말기를 파손시킨 뒤 현금 10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피해를 본 해당 점포 주인으로부터 신고를 받은 뒤 주변 순찰 및 탐문을 벌인 끝에 사건 발생 약 9시간 만인 이날 오전 1시쯤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경찰에 체포됐을 당시 점포서 훔친 현금을 가지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
조사 결과 A씨는 절도, 폭행 등 전과만 74건에 달하는 상습 범죄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여죄 여부 등을 조사하는 한편 그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도 검토할 예정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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