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1일 쌍특검(공천헌금 의혹·통일교 게이트) 수용을 요구하면서 단식 7일차에 맞아 누워있다. 연합뉴스 |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장동혁 대표가 단식 때문에 병원에 방문해 회복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동훈 전 대표의 제명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게 없다고 말을 아꼈다.
박 수석대변인은 26일 최고위원회의 후 취재진을 만나 “장 대표는 회복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장기간 단식 탓에 심폐기능에 장애가 생긴 듯하다”며 “장기간 단식으로 산소포화도가 떨어져서 심폐 기능에 무리가 올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장 대표가 당무 복귀를 하려는 의지는 강하지만, 주변에서 만류하고 있다. 아직도 일반적인 식사를 하지 못하고 있다”며 “특히 단식 이후 일반식을 먹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는 간단한 미음을 먹고 있다. 정상적인 일반식을 언제부터 먹을 수 있는지는 의사의 권고에 달려있다”며 “정상적인 당무복귀 일정은 의료진들의 권고를 종합해서 알려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 전 대표의 제명안’ 상정 시기에 대해 “언제 상정될지 모르겠다. 다만 지난 주말 한 전 대표의 지지세력이 한 집회를 두고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며 “당의 기강을 해치는 게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