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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사용성 높였다…삼성전자, ‘갤럭시 북6 울트라·프로’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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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최신 프로세서·고성능 NPU 탑재
과열·성능 저하 방지해 작업 효율성 극대화
서울경제


삼성전자(005930)는 성능과 디자인, 인공지능(AI) 사용성을 강화한 AI PC 신제품 ‘갤럭시 북6 울트라’와 ‘갤럭시 북6 프로’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갤럭시 북6 울트라’는 40.6cm(16형) 단일 사이즈 그레이 색상으로 출시된다. ‘갤럭시 북6 프로’는 40.6cm(16형)와 35.6cm(14형), 색상은 그레이와 실버 옵션을 갖췄다.

갤럭시 북6 시리즈는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시리즈 3’를 탑재해 전력 효율과 처리 성능을 크게 향상한 점이 특징이다. 최대 초당 50조회 연산이 가능한 NPU를 적용해 이미지 편집, 텍스트 변환, 검색 등 AI 기반 작업을 원활하게 지원한다. 디스플레이는 전작 대비 2배 수준인 최대 1000니트 HDR 밝기를 지원한다.

배터리 성능도 장점이다. 신제품은 전작인 ‘갤럭시 북5 프로’(14형) 대비 최대 약 9시간 늘어난 최대 30시간 동안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 ‘갤럭시 북6 울트라’는 후면과 측면 두 방향으로 열을 배출하는 새로운 구조로 설계된 팬을 적용해 과열과 성능 저하를 방지했고, ‘갤럭시 북6 프로’는 프로 모델 최초로 발열을 낮추는 냉각 장치인 베이퍼 챔버를 탑재했다.

두께는 ‘갤럭시 북6 울트라’가 15.4mm, ‘갤럭시 북6 프로’(16형)가 11.9mm로 전작보다 각각 1.1mm, 0.6mm 얇아졌다. 가격은 사양에 따라 ‘갤럭시 북6 울트라’가 462만∼493만 원, ‘갤럭시 북6 프로’가 260만∼351만 원이다.

삼성전자는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부터 3월 말까지 영국 웨더웨어 브랜드 ‘헌터’와 협업한 한정판 랩탑백 증정, 가방 브랜드 ‘스위치’ 백팩 할인, ‘삼성케어플러스 노트북 파손’ 3개월 무료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정호진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갤럭시 북6 시리즈’는 압도적인 성능부터 세련된 디자인, 편리한 갤럭시 AI까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혁신 플래그십 제품”이라며 “고해상도 영상 편집 및 게이밍 위주 활용 고객은 울트라 모델을, 고사양 멀티태스킹과 터치 디스플레이 선호 고객은 프로 모델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서울경제


노우리 기자 we12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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