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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100% 관세+셧다운 가능성, 금·은↑-암호화폐·지수선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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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에 100% 추가 관세 부과를 위협하고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가능성이 급부상함에 따라 미국 자본 시장이 다시 출렁이고 있다.

안전 자산인 금과 은은 랠리하고 있는 데 비해 암호화폐(가상화폐)와 지수 선물은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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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의 귀금속 상가에 금과 은 제품이 진열돼 있다. 금값과 은값이 올 들어 폭등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은값은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100달러를 돌파했고, 금값도 최고치를 경신하며 온스당 5000달러에 바짝 다가섰다. 2026.1.25/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25일 오후 6시 40분 현재(현지 시각) 금 선물이 거래되는 코멕스(COMEX)에서 금 선물은 0.89% 상승한 온스당 5023.90달러를 기록, 마침내 5000달러를 돌파했다.

같은 시각 코멕스에서 은 선물은 3.28% 급등한 온스당 104.6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주말 은 선물은 사상 최초로 온스당 100달러를 돌파했었다.

금과 은이 동반 랠리하고 있는 것은 그린란드 사태 여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가 캐나다에 10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하는 등 지정학적 불안이 다시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뿐 아니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이민 단속요원 총격에 간호사 알렉스 제프리 프레티(37)가 숨진 사건을 계기로 민주당이 세출법안 패키지 통과에 반대 입장을 굳힘에 따라 이달 말 연방정부의 셧다운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안전 자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비해 지정학적 우려 고조로 암호화폐와 지수 선물은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같은 시각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3.49% 하락한 8만617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 8만6000달러마저 붕괴할 위기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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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


시총 2위 이더리움은 5.45% 급락한 279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4위 바이낸스 코인은 3.09% 하락한 860달러를, 시총 5위 리플은 4.76% 급락한 1.82달러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지수 선물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뉴욕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0.31%, S&P500 선물은 0.42%, 나스닥 선물은 0.74% 각각 하락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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