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 용산소방서 이태원119안전센터에 간판이 보이고 있다. 2025.01.25. ddingdong@newsis.com |
[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 = 26일 오전 2시30분께 서울 노원구 수락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6시간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29분께 서울 노원구 상계동 산153-1 일대 수락산 수암사 인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수암사 인근 암자 3개 동과 수락산 산림 일부로 번졌다.
소방 당국은 오전 3시1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이날 오전 8시18분께 주불 진화를 완료해 잔불 정리에 돌입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에는 소방 차량 52대와 인력 192명이 투입됐다. 산불 진화 헬기 8대도 동원돼 진화 작업을 지원했다.
앞서 노원구는 이날 오전 4시6분께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상계동 산 153-1 부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며 "수암사 등 인근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 달라"고 안내했다.
이번 화재로 산림 소실 면적은 약 1만7780㎡로 추정되며 수암사 사찰 3개 동이 전소된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정확한 재산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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