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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차주영 활동 중단…“반복적 코피, 수술 미루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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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배우 차주영 ⓒ News1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최혜정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던 배우 차주영이 반복적인 비출혈(코피)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차주영의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는 26일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차주영이 건강상의 사유로 예정되어 있던 공식 일정 및 일부 활동에 당분간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기간 지속된 코피 증상으로 정밀 검사와 치료를 받아온 차주영에 대해 소속사 측은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더 이상 미루기 어려운 이비인후과 수술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는 수술 후 회복 및 경과 관찰이 필요한 단계로, 회복 기간 동안 작품 홍보 활동을 포함한 공식 일정 참여가 어려운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했다.

차주영은 2016년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으로 데뷔한 후 2022년 드라마 더 글로리를 통해 대중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28일 개봉하는 영화 ‘시스터’에서는 거액의 몸값을 노리고 동생에게 납치당한 인질 ‘소진’역을 맡았다. 올해 3월 공개 예정인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에도 출연한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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