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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 연속 하락’ 기름값 이번 주부터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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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환율 상승 영향 반영
7주 연속 하락한 국내 기름값이 국제 제품가격 인상과 환율 상승 여파로 이번 주부터 다시 오를 전망이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월 18∼22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리터(ℓ)당 1696.2원으로 전주보다 10원 하락했다. 지난해 12월 첫째 주 이후 7주 연속 내렸다. 휘발유 평균 가격이 1700원 아래로 내려간 것은 2025년 11월 첫째 주 이후 11주 만이다.

세계일보

25일 서울의 한 주유소 모습. 뉴스1


전국에서 기름값이 가장 비싼 곳은 서울이었다. 서울 지역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7.3원 내린 1755.3원을 기록했다. 가장 싼 곳은 대구로 11.1원 낮아진 1656.7원으로 집계됐다.

상표별로는 알뜰주유소 평균 가격이 1672.1원으로 가장 낮았고, SK에너지 주유소가 1704.9원으로 가장 높았다.

하지만 이달 첫째 주 국제 제품가격과 환율이 오르면서 이번 주부터 유가가 상승 전환할 가능성이 크다. 국제 유가 변동은 일반적으로 2∼3주 시차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되기 때문이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1월 초 국제 석유제품가격과 환율이 오르면서 국내 주유소 가격도 상승 압력을 받았다”며 “이번 주 상승세로 전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반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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