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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 억새 군락지 불 지른 50대 남성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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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 하루 만에 체포…범행 동기 조사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울산 태화강변 억새 군락지에 불을 지른 50대 남성이 긴급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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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울산 북구 태화강 물억새 군락지가 불에 탄 모습. (사진=연합뉴스)


25일 경찰에 따르면 울산 북부경찰서는 이날 오후 6시 20분쯤 남구의 한 도로에서 방화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

전날 오후 7시 26분쯤 울산 북구 명촌동 인근 태화강 물억새 군락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건조특보가 발효된 상황에서 불길이 삽시간에 번졌다. 화재로 인해 축구장 면적 5개 크기에 달하는 3만 5000㎡ 물억새 군락지가 소실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50대와 인력 180여명을 투입, 약 1시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화재 현장에는 캠핑용 버너 등이 수거됐다.

경찰은 명촌교 인근 폐쇄회로(CC)TV를 정밀 분석한 끝에 A씨를 피의자로 특정하고 동선을 추적해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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