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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가덕도 피습' TF 부산에 설치...본격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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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재작년 부산 가덕도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흉기로 공격당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본격 재수사에 착수합니다.

경찰은 부산경찰청에 '가덕도 테러사건 수사TF'를 설치하고 배후와 공모 세력, 부실 수사 여부 등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입니다.

강희경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24년 1월, 부산 가덕도를 방문한 당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60대 남성 김 모 씨에게 흉기로 목 부위를 공격당했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져 긴급 수술을 받은 이 대통령은 무사히 회복돼 보름쯤 만에 당무에 복귀했습니다.

이후 김 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다만 배후와 공범 없이 혼자 벌인 일이라는 수사 결과를 두고 여권을 중심으로 테러 지정과 재수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지난 20일 정부는 국가테러대책위원회를 열고 이 사건을 테러로 지정하는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광주경찰청 수사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2개 수사대 45명 규모의 가덕도 테러사건 수사TF를 부산경찰청에 설치해 본격 수사에 돌입합니다.

당시 사고 현장을 물청소하는 등 수사가 부실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는데,

공정성과 중립성 확보를 위해 부산경찰청장의 지휘와 보고를 배제하고 국가수사본부에서 직접 사건을 관리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배후와 공모 세력, 당시 미진했던 부분 등을 빠르고 공정하게 수사해 한 점 의혹도 남기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희경입니다.

영상편집;서영미

YTN 강희경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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