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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진영 정치적 대부’ 이해찬 전 총리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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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전 총리. 한겨레 자료 사진.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25일 베트남 출장 중 별세했다. 향년 74. 반독재 투쟁의 선두에 섰던 투사이자 7선 국회의원,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을 지낸 그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산증인이자 민주개혁 진영의 ‘대부’로 꼽혀왔다. 이재명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오늘 민주주의 역사의 큰 스승을 잃었다”고 애도했다.
민주평통 사무처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어 “이 수석부의장이 베트남 호찌민의 한 병원에서 현지시간 오후 2시48분 별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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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한겨레 자료사진




이 수석부의장은 지난 22일 민주평통 아태지역 운영위원회 참석차 베트남 호찌민을 방문했다가 23일 쓰러져 현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이후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스텐트 시술 등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회복되지 못했다.





이 수석부의장의 주검은 27일 새벽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으로 운구될 예정이라고 민주평통은 밝혔다. 정부는 국가장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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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6월 30일 국무총리에 임명된 고 이해찬 민주평통 부의장이 청와대에서 고 노무현 대통령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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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6월 19일 당시 민주당 의원이었던 고 이해찬 민주평통 부의장(맨 오른쪽)이 국회에서 이만섭 국회의장(가운데)과 이완구 의원으로부터 방북 보고를 듣고 있다. 한겨레 자료사진


김채운 기자 cw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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