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품 직거래를 하다 금팔찌를 빼앗겼다며 허위 신고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제천경찰서는 A(20대)씨를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6일 오후 6시쯤 제천의 한 시내 노상에서 "중고 거래를 하다 폭행을 당한 뒤 금팔찌를 빼앗겼다"며 거짓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형사 등 인력 20여 명을 투입해 6시간 동안 주변을 수색했으나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신고 내용과 현장 정황이 맞지 않아 대면 조사를 통해 A씨의 허위 신고 여부를 추궁했다.
A씨는 경찰에 "술을 마시다가 8개월 전 잃어버린 금팔찌가 생각나 거짓으로 신고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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