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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전 대통령, 故 이해찬 애도…"민주주의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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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통해 "안식하길 기원한다" 남겨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은 25일 별세한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을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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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25일 베트남에서 치료 중 별세했다고 민주평통이 밝혔다. 향년 73세. 이 수석부의장은 민주평통 아태지역 운영위원회 참석차 베트남 호찌민 출장 중이던 지난 23일 쓰러져 현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지 이틀만인 이날 오후 2시48분께 사망했다. (사진 = 연합뉴스)


문 전 대통령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해찬 총리님의 별세 소식에 깊은 슬픔과 애도를 표한다”며 “재야의 민주화 운동부터 역대 민주정부에 이르기까지 늘 중심에 서서 평생을 민주주의와 국가를 위해 헌신했다”고 썼다.

문 전 대통령은 “오랜 동지로서, 국정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했던 시간들을 소중히 기억하겠다”며 “부디 그 무거운 짐 내려놓고 안식하길 기원한다”고 했다. “유가족께도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문 전 대통령은 노무현 전 대통령 때부터 이해찬 수석부의장과 호흡을 맞춰왔다. 고인은 노무현 정부에서 국무총리를 지냈고, 문 전 대통령은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일했다.

두 사람의 호흡은 문재인 정부에서도 이어졌다. 당·청 간 협업을 바탕으로 2020년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승리에 힘을 보탰다는 평가가 나온다.

고인은 민주평통 아태지역 운영위원회 참석차 베트남 호치민 출장 중이던 지난 23일 쓰러졌다. 병원으로 긴급히 이송돼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스텐트 시술을 받았지만 회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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