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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 갈 사람이 부산시장?"…나경원, 전재수 출마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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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SNS서 "여당무죄 야당유죄…특검 이유 명확해져"
[이데일리 김한영 기자]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부산시장 출마를 가시화한 데 대해 “처벌받고 감옥을 가야 할 사람이 부산시청 가는 꿈을 꾸나”라고 비판했다.

이데일리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정책의원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나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여당무죄 야당유죄, 세상이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됐다”며 “특검을 해야만 하는 이유는 더 명확해지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나 의원은 “곧 전재수 민주당 의원이 공소시효 도과를 이유로 불기소처분을 받을 것이 명백해 보인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초 보도처럼 3~4천만원 현금과 명품시계 2개를 받았다면 아직도 공소시효가 남았어야 했다”며 “그럼에도 최근 경찰수사 관련 보도를 보면 액수가 확 줄었다”고 문제 삼았다.

이어 “2000만원과 명품 시계 1개라고 한다”며 “결국 3000만원 미만으로 뇌물 액수를 낮춰 공소시효 도과를 지키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민중기 특검의 직무유기”라며 “경찰이 뇌물액수를 조작했다면 역시 직권남용이자 직무유기다. 전재수 의원은 이미 몸풀기에 나선 듯하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나 의원은 “여당이 신천지로 물타고, 애먼 사람들로 통일교 물타는 사이, 처벌받고 감옥 가야 할 사람이 부산시청가는 꿈을 꾼다”며 “유권무죄 무권유죄, 여당무죄 야당무죄”라고 꼬집었다.

앞서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전재수 민주당 의원은 전날 SNS서 “해양수산부 부산 시대, 이제 부산이 선도해야 한다’”며 “일하고 일하고, 또 일하겠다”라며 사실상 부산시장 출마를 겨냥한 정치 활동 재개를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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