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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해찬 전 총리 귀국 방안 논의…"현지 의료여건 여의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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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전날 조정식 정무 특보 급파…의식 회복은 '아직'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5일 베트남 호찌민 출장 중 건강 악화로 위독한 상태에 빠진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前 국무총리)의 귀국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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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이해찬 당시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대통령 선거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25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이 수석부의장이) 계속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인 것 같다. 현지에서 추가적인 의료 행위 여건이 여의찮아 긴급 이송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송하려면 에어 앰뷸런스가 필요한데 베트남에는 없는 상태라 어떻게 할지, 논의하는 것으로 안다"며 "(이 수석 부의장을) 대한민국으로 어떻게 모셔 올지에 대한 대책을 만드는 것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수석부의장은 지난 23일 민주평통 회의 참석을 위한 베트남 출장 중 호흡곤란 증세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현지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후 스텐트 시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에크모(체외막산소공급장치)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에 전날(24일) 조정식 청와대 정무 특보를 현지에 급파했으며, 여당에서는 김태년·이해식·이재정·최민희 의원이 현지로 이동해 이 수석부의장을 찾았다.

민주평통은 전날 이 수석부의장의 상태에 대해 "심장 스텐트 시술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중"이라며 "어제보다 호흡 등이 다소 안정적이나 의식은 아직 돌아오지 않은 위중한 상태"라고 밝혔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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