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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 균형 있게 평가받길” 최경환 전 부총리, 지지자 응원 속 복귀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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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현 기자(=경산)(tkpressian@gmail.com)]
박근혜 정부 시절 경제 정책을 진두지휘했던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출판기념회가 지난 24일 경산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경북 지역 주민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지지자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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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환 전 부총리, 출판기념회 ⓒ 독자제보



이번 행사는 최 전 부총리가 경제 수장 시절 추진했던 정책들을 정리한 기록물 ‘박근혜 정부의 경제 정책: 초이노믹스’와 개인적인 소회를 담은 에세이 ‘최경환입니다’의 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은 시작 전부터 인파로 가득 찼으며, 특히 박근혜 정부에서 국정을 함께 운영했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집결해 눈길을 끌었다.

내빈으로는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해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 강석훈 전 경제수석 등이 참석해 과거의 인연을 확인했다.

정치권에서는 윤재옥·이만희·박수민 국민의힘 의원과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이강덕 포항시장 등 지역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나경원·김기현 의원 등 중진급 인사들도 영상과 축전으로 축하의 뜻을 전했다.

정책서 ‘초이노믹스’는 최 전 부총리가 2016년 공직을 떠나며 완성했던 원고였으나 탄핵 정국 여파로 공개가 미뤄졌던 기록이다.

최 전 부총리는 책을 통해 노동·공공·교육·금융 등 이른바 ‘4대 구조개혁’의 추진 과정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타결 등 당시 경제 현안의 이면을 상세히 공개했다.

그는 서문에서 “박 전 대통령의 경제 정책이 과(過)만 부각되고 공(功)은 묻혀 있다”며 사안에 대한 균형 있는 평가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에세이 ‘최경환입니다’에서는 고위 공직자로서 겪었던 성취와 좌절, 그리고 수감 생활을 포함한 인고의 시간들을 담담하게 서술했다.

[권용현 기자(=경산)(tkpressi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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