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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복합스포츠타운 건립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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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북 전주시 복합스포츠타운 조감도. 전주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전주시가 추진 중인 복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이 순항하며 전주야구장과 육상경기장, 실내체육관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25일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월드컵경기장 일대에 조성 중인 복합스포츠타운은 기존 축구경기장을 비롯해 야구장과 육상경기장, 실내체육관, 스포츠가치센터, 국제수영장이 들어서는 공공체육시설 집적화 단지다.

사업비 1421억원이 투입되는 야구장과 육상경기장 건립사업은 65%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다. 652억원 사업비가 들어가는 실내체육관은 40% 공정률을 보이며 점차 외관이 갖춰지기 시작했다.

전주시는 종합경기장 개발 계획에 따라 북부권 복합스포츠타운에 공공체육시설을 집적하기로 결정했다. 민선8기 들어 총사업비 2073억원 중 1603억원을 집중 투입하는 등 사업에 속도를 내 외관을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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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에 건설되고 있는 야구장. 전주시 제공


새롭게 건립되는 시설 중 야구장은 센터라인 121m, 좌우 98m, 8176석 규모로 지어지며 차후 객석 규모를 늘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건립 규모는 프로야구단이 없는 현실과 실제 이용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다. 향후 프로야구단 유치 등 여건 변화가 생긴다면 관람석 증축 등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육상경기장은 육상연맹 공인 1급 시설로 각종 대회 개최 문제가 없도록 건립한다.

실내체육관 옆에 들어서게 될 호남권 전주스포츠가치센터는 올해 국비 2억원을 확보해 기초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

전주시는 이들 체육시설이 완공되면 복합스포츠타운이 전북도민이 함께 이용하는 공공 체육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오는 2027년에는 명실상부 복합스포츠타운의 위용을 갖춰 각종 국내외 스포츠대회 유치는 물론, 시민 체육 여가생활에도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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