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너 좀 맞자”…국밥집서 ‘담배’ 피우고 만류하자 폭언·협박

댓글0
서울신문

JTBC 사건반장 화면 캡처


국밥집 안에서 남성 2명이 담배를 피우고 난동을 부린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3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지난 16일 충남 천안의 한 유명 국밥집에서 겪은 황당한 경험을 전했다.

A씨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30분쯤 식당 내에서 만취한 남성 2명이 직원의 만류를 무시하고 담배를 피우면서 소란이 시작됐다.

직원이 “흡연 여기서 하시면 안 된다. 밖으로 나가서 피우라”고 요청했으나 이들은 흡연을 멈추지 않았다.

이에 국밥을 포장하려고 식당을 찾은 A씨가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된다”고 남성들을 만류했다.

그러자 만취한 채 담배를 피우던 두 명 중 한 명이 A씨에게 다가와 오히려 “몇 살이냐. 맞고 싶냐”며 폭언과 위협을 가했다.

A씨는 상황을 휴대전화로 촬영하며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맞섰다.

하지만 남성은 “신고해라, 벌금 10만원 내면 그만이다, (너는) 좀 맞자”라고 말했다.

이 사건은 해당 테이블에 앉아 있던 남성의 지인들이 말리면서 큰 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해당 남성은 지인들에게 이끌려 식당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문경근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서울신문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뉴시스'구명로비 의혹' 임성근, 휴대폰 포렌식 참관차 해병특검 출석
    • 파이낸셜뉴스한국해양대·쿤텍·KISA, ‘선박 사이버 침해사고 대응 기술 연구' 맞손
    • 경향신문서울시 ‘약자동행지수’ 1년 새 17.7% 상승…주거·사회통합은 소폭 하락
    • 노컷뉴스'폐렴구균 신규백신' 10월부터 어린이 무료 접종
    • 머니투데이"투자 배경에 김 여사 있나"… 묵묵부답, HS효성 부회장 특검 출석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