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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위독…광주·전남 정치권 "쾌유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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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이해찬 부의장 민주주의 큰 어른"
강기정 광주시장 "부디 이겨내 달라"간절한 바람
신정훈·박지원·정진욱 의원 등 '건강 회복' 염원
아시아경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건강회복을 간절히 염원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 페이스북 캡쳐.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베트남 출장 중 건강이 급격히 악화돼 위독한 상태에 빠진 가운데, 광주·전남 정치권에서도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쾌유를 기원하는 메시지가 잇따르고 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어젯밤 민주화의 큰 어른이신 이해찬 수석부의장께서 베트남 출장 중 위독하다는 소식에 깜짝 놀랐다"며 "이 부의장께서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민주 정부 출범에 큰 공헌을 했다. 노무현 대통령과는 국가균형발전의 초석을 놓으셨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국민들이 이 수석부의장님의 쾌유를 기원한다.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썼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도 "이해찬 총리님 부디 이겨내 주십시오"라며 간절한 바람을 글로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국회의원(나주시·화순군)은 "이해찬 전 총리께서 위독하시단 소식이다"며 "모두 한마음으로 건강 회복을 빈다"고 적었다.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국회의원(해남군·완도군·진도군)은 "건강하게 귀국해 대한민국의 중심을 잡아주시는 경륜을 펼쳐 주시길 소망한다"며 "이해찬 전 총리의 혜안과 경륜이 필요하다"고 회복을 기원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진욱 국회의원(광주 동남갑)은 "이해찬 (전) 총리의 쾌유를 마음 모아 빈다"며 "오늘의 민주당을 만드신 탁월한 지도자이다. 이재명 대통령의 진가를 일찌감치 알아보고 가장 앞장서 지켜낸 분이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 수석부의장은 전날 민주평통 회의 참석차 호찌민 출장 중 갑자기 호흡이 약해지는 증상이 나타나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후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스텐트 시술을 받았지만, 의식을 찾지 못한 채 에크모(ECMO·체외막산소공급장치)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1952년생인 이 수석부의장은 충남 청양 출신으로 용산고,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988년 서울 관악구에서 평민당 후보로 나서 13대 국회의원에 첫 당선 됐고, 이후 5번 연속 같은 지역구에서 당선됐다. 19대 총선에서는 세종특별자치시에 출마해 당선됐고 20대 총선에서도 이 지역에 무소속으로 당선되는 등 총 7번 국회의원에 이름을 올렸다.

또 고 김대중 정부의 제38대 교육부 장관, 고 노무현 정부의 제36대 국무총리를 지냈고, 이후에는 제2대 민주통합당 대표최고위원, 제3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를 역임했다. 현재는 이재명 정부 제21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을 역임 중이다.

호남취재본부 심진석 기자 mour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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