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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서울 -11도·철원 -18도⋯전국 강추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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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닷새째 이어진 23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 골목에 얼음이 얼어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일요일인 25일에도 전국에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까지 떨어지겠고 강원 철원은 영하 18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8도에서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6도로 예보됐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크게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지겠다. 기상청은 한파에 따른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일부 중부지방과 전라권에는 눈이 쌓인 가운데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하늘은 대부분 지역에서 대체로 맑겠으나 늦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전라권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전날부터 내린 눈 또는 비가 이어지겠으며 예상 적설량은 5∼15㎝, 예상 강수량은 5∼10㎜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제주도에는 새벽까지 0.1㎝ 미만의 눈이 흩날리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 1.0∼3.5m, 서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0.5∼2.5m, 남해 1.0∼2.5m로 예보됐다.

[이투데이/조유정 기자 ( youjun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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