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쎈뉴스 / The CEN News 권진아 기자) '은애하는 도적님아' 남지현이 가혹한 현실을 사랑으로 돌파하는 어른들의 로맨스의 정수를 선보인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은애하는 도적님아' 7회에서는 정체가 탄로 난 '도적' 홍은조(남지현)와 그녀의 비밀을 알게 된 이열(문상민)의 더욱 깊어진 로맨스가 펼쳐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홍은조의 지난 명대사들은 7회에서 펼쳐질 감정의 파고를 예고한다. 가장 노릇을 하며 여인으로서의 삶을 포기했던 은조가 1회에서 "하필 오늘, 하필 지금, 하필 저자가"라고 되뇌며 이열에게 달려가 입을 맞춘 순간은 두 사람의 지독한 인연을 알린 서막이었다.
현실의 벽에 부딪혀 "스쳐가는 치기 따위에는 움직이지 않아요"라며 모질게 이열을 밀어냈던 4회의 모습은, 역설적으로 그를 향해 요동치는 은조의 진심을 확인시켜 주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특히 지난 6회에서 영혼 체인지라는 사태를 겪으며 이열의 상처와 연정을 깨달은 은조의 대사는 7회의 결정적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은조는 자신이 도적 '길동'이라는 사실을 들킨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이열에게 "만에 하나 내가 잡혀야 한다면 그건 꼭 대군 손일 거예요"라는 대담하고도 애틋한 다짐을 전했다.
제작진은 역경 속에서도 가족과 사랑을 모두 지키려는 은조의 사투가 7회에서 정점에 달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과연 이열의 품 안에서 정체를 드러낸 은조가 궁궐의 거대한 음모 속에서 사랑을 꽃피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은애하는 도적님아' 7회는 24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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