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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파도리해수욕장 앞 갯바위에 고립된 외국인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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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 나섰다 밀물에 발 묶여"
뉴스1

해경이 갯바위 고립자를 구조하러 가는 모습(태안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1.24/뉴스1


(태안=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태안 파도리해수욕장 앞 갯바위에 고립됐던 외국인 남성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태안해양경찰서는 24일 오후 3시 40분께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해수욕장 인근 갯바위에서 외국인 남성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갯바위에 사람이 고립돼 있다는 신고가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어민으로부터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즉시 모항파출소 연안구조정과 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했다.

모항파출소와 구조대는 각각 오후 4시 22분과 4시 27분께 현장에 도착했으며, 동력 서프보드를 이용해 오후 4시 38분께 고립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구조된 40대 외국인 남성은 사진 촬영을 위해 갯바위에 들어갔다가 물이 차오르면서 고립된 것으로 확인됐다. 구조 당시 추위를 호소했으나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어 현장 조치 후 귀가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갯바위 출입 전 반드시 물때와 기상 상황을 확인하고, 밀물이 시작되기 전 안전한 장소로 이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cosbank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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