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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나주 발전을 위해 뭘 할까? 해법 찾은 윤병태 시장 …‘재선 도전’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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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나주시장 출판기념회 성황
1.2만명 북적…‘인간 윤병태’ 재확인
시정 성과·비전 담은 저서 공개 공감
인공태양 등 굵직한 현안 완성도 높일때
“오로지 시민”…나주 대도약 실현 다짐
서울경제


윤병태 나주시장이 1조 2000억 원 규모의 인공태양 유치를 필두로 굵직한 대형 사업에 대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나주 대도약 실현’을 다짐했다. 사실상 오는 6월 3일 치러질 지방선거를 앞두고 재선도전을 향한 힘찬 여정을 본격적으로 알린 것으로 보인다.

윤병태 시장은 24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그간의 시정 기록과 나주 미래 비전을 담은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시민과 함께 지난 성과를 돌아보며 향후 도약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북토크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식전 공연, 국민의례, 내빈 소개 및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공식 일정이 이어졌다.

2부 북토크 시간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동연 경기도지사, 나주시 홍보대사 정보석 배우의 축하영상 및 축전 낭독과 소개 영상 상영, 저자 소개, 토크콘서트, 기념촬영과 사인회가 진행되며 참석자들과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정청래 대표는 축하메시지를 통해 “윤병태 시장의 저서 ‘나주 대도약시대! 시민과 함께쓰는 미래’는 우리 사회의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더불어 민주당이 첫 독자가 되어 국민주권시대, 함께 잘사는 나라를 만드는 지혜로 삼겠다”고 밝혔다.

서울경제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 민형배 국회의원,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등 주요 인사와 시민 1만 2000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윤 시장은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큰 절을 올리고 시민들을 밝은 미소로 환대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손하트는 날리는 등 친근한 인간 윤병태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번 출판기념회에서 윤 시장은 행사 내내 참석자들과 직접 눈을 맞추며 대화를 나눴다. 형식보다 내용을, 연출보다 소통을 우선으로 한 행사 구성은 ‘생활 정치’와 ‘현장 행정’을 강조해온 윤 시장의 정치적 이미지와 맞닿아 있다는 평가다.

이날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나주시민들은 “저서에 담긴 개인적 이야기와 시정 기록을 통해 인간적 면모와 정책적 고민을 함께 엿볼 수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저서는 시민의 삶과 지난 4년간 추진해 온 ‘나주 대전환’의 기록이자, 앞으로 시민과 함께 완성해 나갈 ‘나주 대도약’의 비전을 담은 책”이라며 “현장에서 들은 시민들의 목소리와 시정 과정에서의 고민과 선택을 가능한 그대로 담아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필요한 것은 이미 확정 지은 대형 사업들과 시정 현안을 차질 없이 실행해 완성도를 높이는 것으로 답을 정했다”고 피력했다. 재선에 대한 강한 의지로 풀이된다.

윤 시장은 “시민과 약속한 나주의 도약을 실현하는 것이 나주시장으로서의 도리이자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기획재정부와 전남도, 나주시에서 쌓은 행정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나주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앞으로 펼쳐질 나주의 빛나는 도전과 눈부신 도약에 따뜻한 동반자가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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