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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문화회관 2026 기획공연 가족뮤지컬 '구름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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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차재근)은 지난 23일(금)부터 오늘 24일(토)까지 이틀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가족뮤지컬 '구름빵'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전 세계 4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동화를 원작으로 한 '구름빵'은 KBS 인기 애니메이션으로도 사랑받아온 대표적인 어린이 콘텐츠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를 무대 위에 옮긴 작품이다.

가족뮤지컬 '구름빵'은 엄마가 일로 집을 비운 하루 동안, 심술이 난 동생 홍시를 위해 누나 홍비와 아빠가 특별한 시간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엄마 없이 보내는 시간이 서운하기만 했던 홍시는 누나와 아빠가 들려주는 놀이와 이야기 속에서 점차 마음을 열고, 가족이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 일상 속 소소한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서사는 어린이 관객은 물론 부모 세대에게도 깊은 공감을 전한다.

이번 공연의 특징은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반죽 체험'이다. "오물오물 짝짝, 조물조물 짝짝"이라는 손유희와 의성어ㆍ의태어가 가득한 노래에 맞춰 배우들과 함께 손을 움직이며 공연에 참여하는 구성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몰입도를 높인다. 여기에 새롭게 구성된 무대 효과와 따뜻한 조명, 동화적인 의상이 어우러져 작품 특유의 포근한 감성을 살린다.

애니메이션에서 사랑받았던 주요 OST들도 무대 위에서 생동감 있게 재현된다. 홍비와 홍시 남매의 노래와 춤이 관객을 자연스럽게 공연 속으로 이끌며, 객석은 마치 작은 '구름빵 마을'처럼 따뜻한 분위기로 채워진다. 다정한 누나 홍비, 사랑스러운 동생 홍시, 아이들을 보살피는 엄마와 조금은 덤벙거리지만 누구보다 자상한 아빠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캐릭터들이 어우러져 공연이 끝날 무렵 자연스러운 웃음과 여운을 남긴다.

가족뮤지컬 '구름빵'은 빵처럼 포근한 이야기와 섬세한 감성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추억을 만들기에 적합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오늘 24일(토)까지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진행되며, 티켓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사진 제공_부산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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