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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면 멀리해야 한다”…채정안이 거부한 면 요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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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유튜브 채널 채정안TV 캡처


사람이 나이가 들면 생체 리듬이 느려지고, 모든 신체가 오작동을 반복한다.

이를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몸에 좋은 음식과 적당한 운동이 필수적이다.

또 젊었을 때 즐겼던 맵고 짜고 단 자극적인 음식을 줄이거나 피해야 한다.

대표적인 것이 한국인의 기호 식품인 라면이다.

한국인의 1인당 라면 소비량은 지난해 기준으로 세계 2위에 달할 정도로 높다.

다양한 맛과 고품질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지만, 라면은 원래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이다.

라면 한 개에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제시한 성인 일일 나트륨 권장 섭취량 2000mg에 육박하는 나트륨이 포함돼 있다.

나트륨을 과도하게 섭취해 혈중 나트륨 농도가 높아지면 혈류량이 늘어나 혈압이 올라간다.

이는 고혈압, 심장병, 뇌졸중, 신장 손상, 심부전 위험을 증가시킨다.

영양 불균형의 위험도 있다. 라면은 탄수화물과 지방 위주로 구성돼 있다.

따라서 라면만 먹으면 영양소가 부족해지고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진다.

라면에 포함된 정제 탄수화물은 소화와 신체 흡수가 매우 빨라 섭취 후 혈당을 급격하게 올린다.

정제 탄수화물 식품을 반복해서 섭취하면 혈당 스파이크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이로 인해 당뇨, 비만, 심혈관질환이 생길 수 있다.

서울신문

AI로 생성한 라면 자료사진. 서울신문


40대 후반인 배우 채정안씨도 라면 섭취를 줄이겠다고 다짐했다.

최근 채씨의 유튜브 채널에는 구독자와 제작진이 낸 퀴즈에 답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그는 ‘나이가 들면서 줄여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음식’을 묻는 말에 “라면”이라고 답했다.

이어 평소 “‘보통 사람들보다 적게 먹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하며 마음 편하게 라면을 먹었다”고 밝혔다.

아무리 해도 라면을 끊을 수 없다면 채소를 먼저 먹고 나중에 면을 먹는 방법도 있다.

채소에 풍부한 식이섬유와 단백질은 소화가 늦게 되고 나중에 들어오는 탄수화물의 소화도 늦춘다.

이렇게 하면 흡수도 지연돼 혈당이 천천히 오를 수 있다.

이 방법은 살이 덜 찌게 만든다. 채소와 단백질을 먼저 먹으면 포만감이 들어 면을 적게 먹을 수 있다.

문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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