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정인보석에 골드바와 실버바가 놓여있다. 연합뉴스 |
로이터에 따르면 은 현물 가격은 미 동부시간 이날 오후 1시 48분쯤 전장보다 5% 오른 온스당 100.94달러에 거래됐다.
또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1시 48분쯤 은 현물도 전장보다 5% 오른 온스당 100.94달러에 거래됐다. 은 가격이 온스당 100달러선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제 은값은 2025년 한 해 150% 넘게 폭등한 데 이어 새해 들어서도 이날까지 40% 넘게 오르며 파죽지세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금 가격도 랠리를 지속하며 거래 가격이 높아져 사상 최초로 온스당 5000달러선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다. 금 가격은 2024년 27% 상승한 데 이어 2025년 65% 급등했고, 새해 들어서도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 종가도 같은 날 전장 대비 1% 오른 4천958.3달러에 거래됐다. 또 이날 한 때 금 선물 가격은 온스당 4천979.7달러로 전장보다 1.4% 오른 고점에서 거래되기도 했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기축통화인 달러화 비중을 줄이고 대체 안전자산인 금의 수요를 늘린 게 금 가격을 지속해서 밀어올리고 있다고 보고 있다. 또 금 가격과 연동해 움직이는 경향이 있는 은의 경우, 산업용 수요 증가에 비해 만성적인 공급 부족 문제가 부각되면서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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