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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대원들은 배회하던 소들이 축사 앞에 모여 있는 것을 확인하고 오전 9시 33분께 해당 농장주에게 소들을 안전하게 인계했다.
축사를 나온 소들은 인접 지역인 용성면까지 거리를 활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관계자는 "소들이 축사를 나와 안전조치가 필요하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대원들이 도착했을 때 별다른 피해 상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ms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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