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지난해 10월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뉴시스. |
경찰이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자녀 축의금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부터 국회사무처 운영지원과를 압수수색했다.
최 의원은 지난해 10월 국정감사 기간 동안 국회에서 자녀 결혼식을 진행하면서 피감기관 관계자들로부터 축의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딸을 대신해 본인 계정으로 국회 사랑재 결혼식장을 대리 신청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사랑재를 관리하는 국회사무처 운영지원과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청탁금지법 위반 및 직권남용 혐의 등으로 최 위원장을 고발한 유튜버 김세의씨에 대해서도 고발인 조사를 진행했다.
민수정 기자 crysta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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