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경기 안산시는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행 중인 ‘2026년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수도권 전세가격 상승과 고금리로 인한 신혼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를 연 최대 150만 원까지 지원하는 내용이다.
▲안산시청 전경 ⓒ안산시 |
올해부터는 전세 보증금 기준을 기존 3억 원 이하에서 4억 원 이하로 확대하고, 지원 금액도 연 최대 13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상향된다.
지원 대상은 △안산시에 거주하는 혼인 기간 5년 이내 무주택 신혼부부 △전용면적 85㎡ 이하, 보증금 4억 원 이하 임대주택 거주 가구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2인 기준 월 7,558,725원) 가구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4일부터 20일까지이며, 신청 희망자는 혼인관계증명서, 임대차계약서, 주택전세자금 대출 확인 서류, 통장사본, 신분증 등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 ‘새소식-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안산시주거복지센터(031-369-1887)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지원 확대가 신혼부부 주거 안정과 주거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고, 저출생 문제 해소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혼부부 등 주거복지가 필요한 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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