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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장남 위장 미혼' 의혹에 "아들 발병…지금까지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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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세종=이데일리 서대웅 하상렬 기자]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는 장남을 ‘위장 미혼’으로 부양가족 수를 늘린 뒤 서울 반포동 래미안 원펜타스 청약에 당첨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아들이) 그 시기에 발병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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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 발언하고 있다.(사진=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장남 내외가 결혼 1년 5개월 후에야 주소지를 합친 것은 ‘위장 미혼’이라는 지적에 이같이 답변했다.

이 후보자는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이같은 지적에 “그 시기에 발병을 했다. 발병을 해서 지금까지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신적 압박과 스트레스 등으로 굉장히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아서 발병하고 지금까지 치료를 받고 있다”고 했다. 그는 “용산 (전세)집을 구한 후 문제가 생긴 게 아니고, 결혼 후 얼마 뒤 문제가 생겨 발병했다”며 “용산집을 구하기 전”이라고 했다.

이 후보자는 2024년 7월 래미안 원펜타스 청약을 하는 과정에서 아들 3명을 부양가족으로 올려 가점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현재는 장남 부부 사이가 다시 회복된 것이냐는 질의에는 “정말 모든 사람이 많은 노력을 했다”며 “그때는 깨졌다고 판단했다”고 답했다. 부정 청약으로 얻은 원펜타스를 다시 내놓을 생각이 있느냐는 질의엔 “수사기관의 결과에 따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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