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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신천지 특검 피하려는 장동혁이나 당게 변명 한동훈, 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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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4년 10월 10일 당시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가 인천시 강화군 강화문화원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에서 장동혁 최고위원과 대화를 하고 있다. 2024.10.10/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한동훈 전 대표를 싸잡아 "비루(鄙陋)하다"고 비판했다.

홍 전 시장은 23일 SNS를 통해 "신천지와 통일교의 정치개입 의혹은 검경 합수단이, 김병기와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은 경찰에서 제대로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어 여야 갈등의 원인인 통일교 특검에 신천지도 포함하는지, 분리해야 하는지에 대해 홍 전 시장은 "민주당과 국민의힘 차이는 신천지를 통합해서 한번에 하느냐 별도 분리해서 특검하느냐 뿐"이라며 "민주당도 통합특검 하자고 하니 분리하지 말고 효율적인 통합특검을 하는 게 맞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장동혁 대표가 쌍특검(통일교 공천헌금) 관철을 위해 단식까지 하면서 특검을 두개로 분리해서 하자는 이유를 이해하기 어렵다"며 "나는 신천지 특검 안하려고 질질 끌고 말꼬리 잡는 행태로 느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는 당원 게시판 사건에 대해 변명으로 일관 하는 비루한 한동훈식 정치"라며 현 대표나 전 대표 모두 통큰 정치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질책했다.

그동안 홍 전 시장은 국민의힘 20대 대선후보 경선 당시 신천지 교도들이 대거 책임당원으로 들어와 윤석열 후보에게 표를 몰아주는, 선거에 개입하는 바람에 다 잡은 후보자리를 놓쳤다며 실체를 밝히고 신천지 세력을 뿌리뽑을 것을 여러차례 요구한 바 있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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