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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계 한지아 "계엄은 내란, 윤석열 '제명'하고 진정성 있게 사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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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징역 23년 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자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 제명 조치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친한동훈계인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12.3 비상계엄이 내란, 친위쿠테타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며 "우리 당에서 배출한 대통령이 시행한 비상계엄으로 초래된 결과에 대해, 국회의원으로서 국민께 고개 숙여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우리당 지도부에 강력히 요청합니다. 이제라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제명 조치를 통한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 국민께 진정성 있는 사죄를 해 주시라"고 요구했다.

앞서 법원은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내리면서 윤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을 '12.3 내란'으로 규정했다. 한 전 총리가 중형을 선고받음에 따라 윤 전 대통령도 무기징역, 또는 사형 등 중형에 처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프레시안

▲윤석열 전 대통령이 1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범인도피교사,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등 사건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해 피고인석에 앉아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연합뉴스



[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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